오산시는 지난 7일까지 광교 수원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메가쇼 ‘팔도밥상페어 2024’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6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동안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6개 업체는 ‘오산시 공동관’을 꾸려 운영했다.
참가업체는 핫쿨볼 즉설발열도시락을 생산하는‘에코시락, 유기농 수제꽃차를 생산하는‘독산성평생교육원협동조합’, 합성첨가물 제로! 오산 세마쌀 100%로 빚은 전통주를 제조하는 ‘오산양조’, 국산콩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잔다리마을공동체’, 신제품으로 간장게장을 선보인 전통장류를 생산하는‘전통햇살협동조합’, 친환경 용기를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상점‘원업협동조합’ 등 6개다.
한편, 메가쇼 ‘팔도밥상페어 2024’는 전국 각 지역의 우수농특산물과 다양한 국산식품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식품판매전으로 250개 사 400부스로 5만 명의 관람객을 자랑하는 전문전시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