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온라인으로 채권을 매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포인트, 최대 16만원 현금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및 해외 채권 등 매수하는 채권에 따라 최대 네 가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고, 각 리워드는 2024년 9월 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오는 8월 30일까지 삼성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엠팝(mPOP)을 통해 해외채권을 1000달러 이상 순매수한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두 번째는 올해 6월 30일까지 삼성증권에서 채권 거래가 한 번도 없었던 고객이 이벤트 기간동안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로 국내 장외채권을 100만원 이상 첫 순매수할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증정한다.

세 번째는 8월 30일까지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국내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누적 금액에 따라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1000만원 이상은 5000원, 5000만원 이상은 3만원, 1억원 이상은 10만원, 5억원 이상은 15만원을 지급한다.

네 번째는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기채(만기일 2029년 1월 1일 이후인 국내 채권)를 장외에서 1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원금이 손실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