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슈퍼 엔저와 함께 콜라보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일본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카드 측은 우리 마스터, 비자 고객(법인, 선불·기프트 카드 제외)은 일본 여행에 빠질 수 없는 현지 쇼핑몰 돈키호테, 빅 카메라, 마츠모토 키요시 등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맹점별 할인율 및 기간은 상이하다.
우리 비자카드 고객(법인, 선불·기프트카드 제외)은 오는 12월 2일까지 일본 호텔 및 료칸을 10% 할인받아 이용 가능하다. 라쿠텐 트래블에서 해당 카드로 예약하면 된다.
아울러 쇼핑, 숙소 할인 이벤트와 ‘위비트래블 체크’를 함께 이용하면 더 큰 시너지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출시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에 특화된 혜택으로, 해외결제 수수료 및 국제브랜드 수수료를 면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