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무좀 치료제 ‘바르지오’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26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이번 TV 광고는 바르지오가 소비자들에게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어떤 무좀도 다다다 다- 바르지오’라는 키 메시지를 담았으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높일 수 있는 상황들로 표현해 제작했다.
또한 광고는 ‘다다다 다-’라는 짧은 음악을 반복해 다양한 무좀 증상 치료에 바르지오가 연상될 수 있도록 유머러스하게 표현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대다수 무좀 환자는 두 가지 이상의 복합 증상을 갖고 있다”며 “세 가지 타입의 바르지오라면 어떠한 무좀 증상이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