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21일 군산국가산업단지 현장을 찾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상훈 이사장이 금일 새벽 폭발사고가 발생한 업체 현장을 점검하고 후속조치와 추후 예방조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산업단지 사고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활용해 입주기업과 근로자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이 이사장은 지난 19일 울산국가산업단지 내 침수 취약지역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한편, 금일 새벽 군산시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