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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출연기관인 상권활성화재단, 구리시-안산시 등 4개시 상권활성화재단과 지역경제 살리기 '맞손'

공동사업 발굴 등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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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4.06.19 16:37:44

(사진=성남시)

성남‧구리‧안산‧의정부 4개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성남시는 출연기관인 상권활성화재단이 19일, 안산시시 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에서 경기도 3개 시 상권활성화재단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시를 비롯해 구리시, 안산시, 의정부시 등 4개 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참여한 이번 업무협약은 상권 관리기구 간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관련 정책 및 우수사례 공유, 지역 상권 활성화 관련 협력,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상생 발전을 내용으로 경기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금 지역 상권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상권 관리기구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협력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지역 소상공인의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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