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지난 14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의 일환으로 김재춘 부사장, 경영지원부 부서장, 임직원 등 약 25여명이 참여해 포도순 정리와 포도봉지 씌우기를 진행했다는 것.
농협중앙회는 6월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지원의 날’로 정하고 계열사·자회사 등 1만여명의 직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는 소개다.
김재춘 농협생명 경영기획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