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FC서울)’과 2024시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FC서울은 이번 협약을 통해 hy의 건강기능식품 ‘발효홍삼K 키성장엔HT042(키성장엔)’를 구단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다.
hy에 따르면, 키성장엔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HT042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개별 포장해 휴대가 간편하며 사과맛 젤리스틱으로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다.
hy는 FC서울과 다양한 협업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키성장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인볼, 홈경기 티켓 등을 증정하고 FC서울 선수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 원데이 클래스 참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FC서울 산하 유소년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일원 hy 마케팅팀장은 “K리그 성장을 이끌고 있는 FC서울과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FC서울과 파트너십을 통해 당사가 추구하는 ‘건강’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