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더 키친 일뽀르노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신메뉴 7종은 ‘바질 페스토 뇨끼’ ‘토마토 & 바질 부르스게타’ ‘토마토 & 바질 부라타 샐러드’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바질 페스토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관자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로 구성됐고 ‘제철 식재료와 함께하는 나폴리의 사계’를 주제로 여름 제철 식재료 토마토와 바질이 활용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측은 바질 페스토 파스타 2종이 셰프가 직접 만든 싱그러운 바질 페스토에 치즈와 후추 카초 에 페페 소스로 깊은 맛을 더한 파스타이며, 엔초비 알리오 파스타 2종은 매콤한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베이스에 케이퍼를 올려 이색적인 감칠맛이 일품인 파스타라고 밝혔다.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는 바질 페스토와 토마토 토핑에 부팔라 모짜렐라와 리코타 치즈를 더한 깔끔하고 세련된 맛의 나폴리 화덕 피자다.
입맛을 돋아줄 애피타이저로는 화덕에서 직접 구운 바게트에 바질 페스토를 더해 토마토 타르타르와 곁들여 먹는 토마토 & 바질 부르스게타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 키친 일뽀르노의 여름 시즌 메뉴 7종은 오는 8월 31일까지 광화문점과 역삼 센터필드점을 포함한 7개 매장에서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