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이재순 소방본부장이 제2별관 3층 본부장실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참여잇기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참여잇기(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누리 소통망(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 본부장은 지난달 23일 정융기 울산대학병원장이 지목해 이번 참여잇기에 나서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정상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지목한다.
이재순 본부장은 “울산소방도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환경보호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