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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공사,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업(KCCEL)’ 인증 받아

허정문 사장 "감정노동자의 업무환경개선과 다양한 정책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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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4.06.10 17:28:00

10일, 수원특례시 더함파크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 감정노동자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허정문 공사 사장(왼쪽 두번째)과 박종태 한국감정노동인증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도시공사)

수원도시공사는 10일, 한국감정노동인증원으로부터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은 고객 응대 등 감정노동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나 정책을 모범적인 운영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인증 심사는 최고경영자의 의지 및 관심, 보호 체계, 보호 및 관리 활동, 예방 활동 체계 등 4가지 부문의 서면평가와 현장 실사를 거친다.

 

인증을 위해 공사는 고객 응대 근로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 심리상담, 보호 매뉴얼 구축, 휴게 공간 시설개선,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영화관람, 숲 산책 등 감정노동자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힐링 프로그램’ 사업이 높게 평가됐다.

 

인증을 바탕으로 공사는 감정노동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업무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기관 이미지 향상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대해 고객 서비스 질 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정문 사장은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과 공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감정노동자의 업무환경개선과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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