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초년생들을 위한 성공한 선배 창업자들의 조언
광양시는 광양청년꿈터(오류5길 8)에서 6월 청년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 창업, 전문가에게 묻다’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 강연은 오는 20일(목)과 25일(화) 오전 10시에 2회에 걸쳐 청년꿈터에서 진행되며, 창업 초년생과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내 창업에 성공한 선배 사업가들이 나와 자신이 직접 겪은 사례들과 창업에 관한 노하우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강은 ▲20일 여수 돌문어상회 황선호 대표의 ‘대한민국 창업 현실과 창업에 필요한 요소’ ▲25일 보성 싱싱농원 김소영 대표의 ‘위기에 따른 아이템 서칭 및 및 대응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세부 일정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덕 청년일자리과장은 “청년역량 강화 특강은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인 창업, 취업, 부동산 등의 주제로 진행되고, 이번 6월은 창업을 테마로 선정했다”며 “이번 특강이 창업 초년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초기 창업 시 위기대응 사례 노하우 전수 등 창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