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한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TV CF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동원F&B에 따르면, 이번 CF는 밥과 풍부한 자연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는 양반 비빔드밥의 콘셉트와 간편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델 정해인은 “이건 비빔밥의 넥스트 레벨이야”라고 말하며 양반 비빔드밥을 한입 가득 먹어 입맛을 자극한다.
양반 비빔드밥은 국산 쌀로 지은 밥과 풍부하게 담긴 자연재료들이 비벼져 있는 레디밀(Ready-Meal) 제품으로, 글로벌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양반(YANGBAN)’의 비법 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꽉 채워 넣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고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동원F&B는 이번 TV CF를 시작으로 메이킹 필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숏츠 등 후속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과 3년째 함께하고 있는 배우 정해인을 통해 신개념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만의 맛과 간편성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