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법인 실무자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NH 퇴직연금 School’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NH 퇴직연금 School은 퇴직연금제도 운영을 담당하는 법인 실무자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노무사, 계리사, 세무사, 국제재무설계사(CFP)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퇴직연금제도 운영에 필요한 노무, 계리, 세무, 적립금 운용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를 돕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주요 그룹사 퇴직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본사 초청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에 퇴직연금 법인 실무자의 니즈를 반영한 NH 퇴직연금 School을 론칭해 법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NH투자증권 퇴직연금 담당 RM(Relationship Manage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 홍국일 대표는 “퇴직연금 컨설팅 전문가 그룹을 갖추고 퇴직연금 법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법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