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청소년 대상 제휴저금 서비스인 ‘올리브영과 26일저금’을 재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청소년 고객은 매일 500원에서 2000원까지의 저축 금액을 설정해 26일 동안 최대 5만2000원의 금액을 자동으로 저금할 수 있다는 것.

하루만 저금에 성공해도 올리브영 첫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쿠폰 1만원 혜택이 주어지며, 2일·5일 연속 성공 시에는 각각 3000원·5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는 소개다.

26일까지 연속 저금에 성공할 경우 올리브영 온라인몰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5000원권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만원권(100명)·2만원권(200명)·1만원권(300명)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