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 29일 소상공인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교육프로그램이라는 것.
이번에는 매출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매출 관리 방법과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세무관리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황창희 오픈업 팀장이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매출분석 시스템의 이해’라는 주제로 상권분석 및 매출 관리 방법을 소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무법인 택스케어 김수철 대표이사가 ‘종합소득세 신고 때 꼭 알아야 하는 세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측은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