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이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를 통해 이달 약 900마리의 치킨을 이천 치킨대학 인근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직접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BBQ는 5월 한 달간 11회에 걸쳐 약 900마리의 치킨을 성애원,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이천 아동·노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 밖에 국가를 위해 복무 중인 군 장병에도 치킨을 지원했다. 기부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 시 약 1800만원을 상회한다.
BBQ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치킨대학 인근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활동에 적극 앞장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동행하는 문화 조성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