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 첫 출시를 앞두고 29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점포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점포 약 450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해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개인투자용 국채 출시 기념 안내물을 전달한다.
매월 판매될 개인투자용 국채는 오는 6월 첫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고, 대한민국 국채인만큼 안정성이 높다.
아울러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전 상품 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보기 바라며, 이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부연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