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지난 25일 2030 대학생 및 직장인 고객들과 함께 ‘맛있는 청춘을 위한 우리들의 칰팅모의, 교촌 치톡(Chicken+Talk)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치톡 콘서트는 치킨을 즐기며 2030세대와 강연자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칰팅모의(치킨+채팅+모의)’라는 콘셉트의 토크 콘서트로, 총 80여 명의 2030 청춘들이 참석했다.
치톡 콘서트는 ‘교촌 세션(KYOCHON Session)’으로 시작됐다. 브랜드 설명과 함께 교촌에 대한 편견을 깨고, 교촌의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송인 노홍철이 강연자로 나서 이번 치톡 콘서트의 메인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노홍철 강연자는 인생에 대해 고민 중인 2030 청춘들에게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을 다하라” 등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꿈을 응원했다.
노홍철은 참석자들과의 1 대 1 Q&A를 통해 그들의 고민을 청취하고 방송인 겸 사업자로서 본인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나고는 참석자들과 함께 개별 사진도 촬영하는 팬 서비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교촌치킨은 고객 소통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에도 치톡 콘서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 ‘치톡 콘서트’는 2030 고객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며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