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신용정보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좋은집’에 보육시설 아동들의 자립 지원과 교육 후원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좋은집’은 1918년 해관(海觀) 오긍선 박사가 설립한 ‘경성보육원’의 후신으로, 현재 약 50여명의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IBK신용정보는 지난해에도 ‘좋은집’에 자립준비청년 지원금으로 7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는 것.
서재홍 IBK신용정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ESG경영 실천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