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부문 콘테스트에서 이지엔과 함께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 브랜드 이지엔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월드메디뷰티가 주최한 ‘제3회 국제 몽골 한국 뷰티 콘테스트’에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국제 몽골 한국 뷰티 콘테스트’는 스킨케어, 속눈썹, 네일, 헤어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학생과 전문가를 나눠 진행하는 뷰티 콘테스트다. 동성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전시회를 별도 운영해, 몽골 메디컬 및 뷰티 사업 종사자 2000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동성제약은 헤어 부문 콘테스트에 참여해 이지엔 제품을 협찬했다. 이지엔의 대표 탈색제 제품인 ‘크리미 헤어 블리치’와 ‘푸딩 염색약’의 신상 컬러인 ‘파이어리 레드’, ‘스모키 실버’ 컬러를 활용하고, 푸딩 염색약의 선명한 컬러감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참가자 4명에게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현지 바이어와 행사 방문객 대상으로 기업 이념과 연혁, 이지엔 브랜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몽골 현지 시장 진출의 시작과 동성제약의 포부를 나타낸다”며 “이지엔 브랜드가 이번 몽골 현지 제품 허가를 취득해, 몽골에서의 유통을 앞두고 있으며 해외 여러 국가에서 판매해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이지엔 푸딩 염색약’이 계속해서 수출 지역과 매출을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