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와 가정에 사랑 나눔 기부 활동을 펼쳤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와 가정에 사랑 나눔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어린이날(5월 5일)에 어린이 운동단체 색동회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큰잔치 과자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과 행사에 릴레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일에는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한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위해 건강을 생각한 차세대 단백질바 이지프로틴 외 과자 580박스를 기부했다. 올해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식량 위기를 겪는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어린이날 주간에 맞춰 실시됐다.

15일에는 대한축구협회(KFA) 축구사랑나눔재단에서 개최한 ‘드림-런(Dream-Run)’ 행사에 100박스의 과자 선물을 전달했으며, 20일에는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들에게 가족 간식으로 인기 있는 카스타드 외 주요 인기 과자 제품 170박스를 나눔했다.

오는 31일에는 국내 유일의 한센병 전문 치료 병원인 국립소록도병원에 회사의 인기 과자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 400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달콤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