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견생묘생 20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사람의 100세 시대처럼 20세 시대를 맞은 반려동물들이 일상에서 주로 겪는 다양한 질환과 관련한 포스터를 제작, 보호자들이 보험가입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는 것.
포스터는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볼 수 있도록 전국 동물병원에 비치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측은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실손보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보험의 필요성과 의료권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