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그룹 VVIP 고객인 세이지클럽 멤버십을 대상으로 살롱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 세이지클럽 멤버십은 일정 이상의 자산과 수익을 기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1년에 한 번 선정하고 있는데, 멤버십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미래에셋그룹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절세 등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 패밀리오피스 등 전문가를 활용한 1:1 컨설팅도 제공된다. 미래에셋 그룹을 대표하는 VVIP 브랜드다.
이번 세미나는 ‘미술 경매, 미술의 가치는 누가 만드는가’를 주제로 최근 자산가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아트테크에 대해 서울옥션 김현희 수석경매사가 현재 미술 경매 트렌드와 투자 방법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 후에는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공경과 장엄을 담은 토기’에 대한 도슨트 투어를 진행했다. 향후 세미나 참석 고객에 한해 서울옥션에서 진행되는 경매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손병호 본부장은 “살롱 아카데미는 투자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 시작해 최상위 VVIP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진 VVIP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세이지클럽 멤버십 고객에 대한 퀄리티 있고 차별화된 혜택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