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카레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롤리폴리 꼬또 카레위크는 창립 제품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기념해 카레를 활용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동굴을 연상케 하는 롤리폴리 꼬또 1층 ‘케이브(Cave)’에서는 직접 끓인 카레에 다양한 토핑을 커스터마이징해 즐기는 프로모션이 실시된다.
2층 브런치 카페 ‘홀(Hall)’에서는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카레크림 뇨끼’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해당 메뉴 주문 시 오뚜기몰에서 가정간편식(HMR)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베이커리 매장 ‘르밀(Le Miil)’에서는 백세카레 치아바타를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는 올해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카레가 한국인의 식탁에 자리 잡고 전 연령층이 즐겨 먹는 음식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토대로 다양한 카레 관련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카레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번 ‘롤리폴리 꼬또 카레위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