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지난 22일 영농철을 맞아 충북 증평군 증평농협 관내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김재복 자산운용부사장, 투자전략부 부문장, 자산운용부 임직원 등 25여명이 참여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사과 봉지를 씌우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작업을 지원했다는 것.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약 30회가량 꾸준하게 진행,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소개다.
한편, NH농협생명은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