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메리츠증권, ‘Super365’ 예탁자산 5000억원 돌파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4.05.23 10:06:14

사진=메리츠

메리츠증권이 원화 및 달러 예수금에 일 복리 RP(환매조건부채권) 수익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의 예탁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대표 상품인 ‘Super365’는 국내외 주식을 포함한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국내주식 0.009%, 해외주식 0.07%)로 거래할 수 있는 종합 투자계좌다.

‘RP 자동투자 서비스’로 원화와 달러 예수금에 각각 원화 연 3.15%, 달러 연 4.45%의 일 복리 RP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꼽았다. 장 마감 후예수금으로 RP를 자동 매수하고 자정이 지나면 자동 매도하는 방식이다.

과거 고액을 굴리는 일부 고객들이 투자하기 전 대기 자금을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옮겨 두고 이자를 받았는데, ‘Super365’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RP 자동 매수·매도 기능을 계좌의 기본 서비스로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말 설문조사 전문 플랫폼인 오픈서베이가 진행한 모바일 설문에서 투자자 230명 중 60%의 응답자가 ‘Super365’ 이용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예수금에 이자를 제공해서’ ‘주식거래 수수료가 저렴해서’를 꼽았다.

채권 종합 투자서비스 ‘Bond365’, 종합 투자 플랫폼 ‘Meritz365’ 등 365 시리즈를 확장하며, 메리츠증권 디지털본부의 자산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2022년 말 ‘Super365’ 출시 전 1100억원 수준이던 디지털본부의 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4300억원으로 성장했다. 최근 7000억원을 돌파했다.

(CNB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