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회사지원 개인연금 적립금 1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지원 개인연금은 근로자 복지제도의 일환으로 회사가 근로자의 개인연금(연금저축) 계좌로 월, 분기 또는 연마다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복리후생 제도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타사 대비 높은 ‘AA+’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이 개인형 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며, 개인연금 저축계좌에 현금만 입금해 두어도 MMF(Money Market Funds) 자동매수로 세전 연 3.4%(3월 말 기준)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이 손실될 수 있으며,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부연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