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분당WM이 22일부터 6월 20일까지 3회에 걸쳐 ‘개인투자용 국채 및 은퇴 준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인의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이라는 정부 취지에 맞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기도 성남에 있는 미래에셋증권 분당 WM 세미나홀(미라클홀)에서 개최되며, 좌석 수가 제한되어 주제별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첫 번째 회차인 5월 22일에는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를 위한 사전준비’를 주제로 비대면 계좌 개설 등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두 번째인 오는 5월 29일에는 ‘효과적인 은퇴 준비’를 주제로 안병국 전 리서치센터장이 진행한다. 마지막인 오는 6월 20일에는 ‘개인투자용 국채 주요 내용 및 특징’를 주제로, 첫 상품 출시 예정일에 맞춰 오후 1시에 진행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목적으로 지난 3월 미래에셋증권이 금융권 단독 판매 대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 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 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부연했다.
미래에셋증권 분당WM 조혁진 지점장은 “단독 판매대행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고객의 관심이 높다”며 “정부의 취지에 맞춰 개인투자용 국채를 활용한 노후 대비 자산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