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윌)’ 모델인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한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hy는 손흥민의 이미지가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윌의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신규 광고 슬로건은 ‘NO.1의 클래스’다.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 1위 윌과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이 가진 각각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영상은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위에 윌의 판매량 자막이 흐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지구는 축구공으로 변하고 손흥민은 이를 두 손에 움켜쥐며 등장한다.
강렬한 화면 전환 후 윌을 손에 든 손흥민이 만족한 표정을 짓는다. ‘위에는 역시 윌입니다’라는 손흥민의 내레이션이 나오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hy는 신규 CF 공개와 함께 광고 속 손흥민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멈추지 않는 도전과 혁신으로 지난 24년간 소비자가 보내준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