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직원들이 21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배식 및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는 것.
프로세스혁신부는 지난 2012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13년째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재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을 위해 전자창구 점자스티커 부착, 전자창구 큰글쓰기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