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내달 16일까지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과 함께 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을 통한 ‘쏠·트·카(SOL트래블 카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월 맥아더글렌 그룹과 ‘신한 슈퍼SOL’을 활용한 고객 경험 강화 업무협약을 맺고, 출시 두 달 만에 50만좌 발급을 달성한 ‘SOL트래블 카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
먼저 ‘신한 슈퍼SO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SOL트래블 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고객은 전 세계 9개국 25개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추가할인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위치한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웃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유로 쇼핑 상품권, 2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각각 제공된다는 소개다.
신한금융 측은 앞으로도 ‘신한 슈퍼SOL’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