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요리 소스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킥’을 리뉴얼하고 이를 소개하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요리킥은 특별한 요리를 쉽게 만들어주는 셰프의 특별한 비법(Kick)이라는 의미로 ‘1분 요리’와 ‘10분 요리’를 내세우며 일품요리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간단하고 편리한 식사를 원하는 1인 가구를 위한 1분 요리킥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근사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고 싶은 기혼 가구를 위한 10분 요리킥으로 시리즈를 재구성했고, 패키지도 직관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새단장했다.
1분 요리킥 시리즈는 △갈릭키마카레 △버터치킨카레 등 일식카레 2종으로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되며, 전문점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블렌딩 카레 메뉴다. 대표 향신료인 강황, 큐민, 타임을 포함해 약 20가지 내외의 향신료와 재료들을 조합해 카레의 깊은 풍미와 다채로운 맛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0분 요리킥 시리즈는 △마라샹궈 △고추잡채 △마파두부 등 중화요리 3종이다. 각 메뉴에 알맞은 채소, 고기 등 재료와 요리킥 소스만 있으면 준비부터 조리, 플레이팅까지 10분 만에 근사한 중화요리를 완성할 수 있고 섭씨 120도에서 파를 로스팅해 중식 전문 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불맛의 풍미를 소스에 구현했다.
롯데웰푸드는 요리킥의 리뉴얼을 알리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도 실시한다. 1분 일식카레 편과 10분 중화요리 편으로 구성된 요리킥 콘텐츠는 셰프의 열정과 혼이 담긴 요리를 1분, 10분 만에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익살스럽고 재밌는 감성으로 전달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요리킥’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셰프의 비법이 담긴 특별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요리킥 메뉴를 더욱 다양하게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