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간편호감식 브랜드 피키타카(PIKITAKA)가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현장에서 첫 브랜드 캠페인 ‘필굿버스(Feel Good Bus)’를 실시한다. (사진=대상그룹)

대상의 간편호감식 브랜드 피키타카(PIKITAKA)가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현장에서 첫 브랜드 캠페인 ‘필굿버스(Feel Good Bus)’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대상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3월 기능성 원료를 보다 쉽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핸디푸드 형태의 피키타카를 론칭하고 초콜릿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대상에 따르면, 피키타카 초콜릿은 벨기에산 초콜릿과 아몬드, 캐슈넛, 마카다미아 등의 프리미엄 견과류 조합에 기능성 원료가 함유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한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피키타카의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 활동인 필굿버스는 캠페인 테마 ‘기분 좋은 청춘의 케미스트리(Rising Youthful Chemistry)’를 필두로 청춘들이 모이는 대학교 축제와 대형 뮤직 페스티벌에서 피키타카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 ‘Feel Good Handy Food’를 2030세대에게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필굿버스는 이날 서울시립대학교를 시작으로 고려대, 한양대, 국민대, 중앙대, 동국대, 세종대 등 7개 대학교 축제와 3일간 약 4만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국내 최고 뮤직 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를 누비며 다음 달 2일까지 총 14일간 운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학생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피키타카 브랜드가 소개되고, 초콜릿 증정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청춘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즐거운 축제 현장을 누비는 ‘필굿버스’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간편호감식인 피키타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