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지난 19일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FC, DM 채널의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지점장 등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함으로 영업실적, 우수사무소 및 장기활동공로상 등 여러 부문에서 총 5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것.
연도대상 대망의 대상은 동래지점 심수연FC가 차지했다. 심수연FC는 2021년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받았고, DM(Direct Marketing) 채널에서는 서울복합지점 김동섭FC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윤해진 대표이사와 고성신 부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시상에 나서, 농협생명 영업의 핵심채널로서 FC‧DM채널이 회사의 수익창출과 고객만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