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부보건소, 학교 구강보건사업 운영 강화

만 6세부터 나오는 영구치 관리로 100세까지 튼튼한 치아 만들기

  •  

cnbnews 정건웅기자 |  2024.05.20 17:30:39

 

제주시 동부보건소 전경. (사진=CNB뉴스)

(CNB뉴스=정건웅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아동·청소년 대상 예방 중심의 구강 건강관리로 100세까지 튼튼한 치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학교 구강보건사업 운영을 강화해 나간다.


학교 구강보건사업은 구강보건실 및 양치 교실이 설치돼 있는 세화초등학교와 신촌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치실, 치간칫솔, 불소 용액과 같은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 구강 보건교육과 △치아 홈 메우기 △불소도포 등 예방 처치를 하는 사업이다.


구강질환의 경우 타 질환에 비해 국민건강보험보장률이 낮아 치료비 부담감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특히, 영구치가 나는 시기인 만 6세 이상 아동기를 대상으로 치아 홈 메우기 및 불소도포 등 예방적 시술을 강화하면 치아우식증(충치) 등 구강질환 예방에 효과가 크다.


한편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해 △구강보건 교육 30회(592명) △지역주민 대상 불소 양치 용액 배부 1,598명 △불소도포 696명 △칫솔 교환 캠페인 4회(391명)를 추진한 바 있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구강 건강관리 사업추진으로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