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지난 14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 이천시 모가농협 관내 농가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는 김기동 경영지원부문장과 경영지원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복숭아 열매를 솎는 적과 작업을 지원했다는 것.
농촌 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가량 꾸준하게 실시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소개다.
NH농협생명은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