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8일 한강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시티포레스티벌(시포레) 2024’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시포레 2024는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운동 축제다. 올해 페스티벌은 ‘헬시클럽’ 콘셉트로 배윤정(댄스), 아미라(요가), 홍강사(스피닝), 강하나(스트레칭), 심으뜸(필라테스) 등과 함께 하는 운동 프로그램과 부스 행사 등이 펼쳐진다.
롯데칠성은 도심 속 공원에서 ‘오트몬드’ 브랜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트몬트 포레스트 파크’ 부스를 운영한다. 오트몬드 포레스트 파크는 게임존, 시음존, 휴식존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게임존에서 농구 게임과 림보 게임, 제자리멀리뛰기 등에 참여해 즉석 뽑기 응모권을 획득하고 소니 얼트웨어, 나이키 런 암밴드, 안다르 마사지 스틱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시음존에서는 식물성 음료 3종 ‘오트몬드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오트몬드 프로틴 초코’를 시음할 수 있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식존도 마련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운동 페스티벌과 어울리는 오트몬드 관련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관람객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