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4.05.13 14:18:55
NH농협은행은 13일 개인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이 인천 남동구의 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30여명이 배 솎기 작업을 하며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도왔고, 농촌마을의 환경을 정화하는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는 것. 이강영 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위해 일손을 거들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촌을 위해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