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가 천만 영화 고지에 한 발 더 다가섰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는 지난 주말 사흘간(10∼12일) 77만 7000여명이 관람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 4’는 첫 주말(4월 26∼28일) 291만 8000여명을 동원한 데 이어 두 번째 주말(5월 3∼5일) 192만 2000여명을 모으며 기세를 탔다.
누적 관객 수 973만 7000여명을 기록하면서 당장 이번 주 중 1000만명 돌파가 유력해졌다.
올해 첫 천만 영화는 장재현 감독의 ‘파묘’로, ‘범죄도시 4’가 두 번째 타이틀을 거머쥘 전망이다.
기대를 모았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지난 주말 32만 5000여명을 불러들이며 2위에 올랐다.
이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4’(4만 3000여명), 일본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2만 9000여명·2.4%)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