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KB손해보험과 자회사(KB손해사정, KB손보CNS, KB헬스케어) 소속 임직원 가족까지 포함해 총 50여 가족이 참여해 만찬 및 버스킹 공연, 가족사진 촬영, 가훈 만들기, 실내 컬링 등을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는 것.
임직원 가족캠프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3년 동안 매년 빠짐없이 진행된 행사로, 어린 자녀들과 부모님이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는 소개다.
KB손보 측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