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요맘때의 20주년을 맞이해 전체 제품에 대한(바·콘·카톤) 브랜드 라인업 확대를 실시한다. (사진=빙그레)

빙그레가 지난 2004년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맘때의 20주년을 맞아 전체 제품에 대한(바·콘·카톤) 브랜드 라인업 확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빙그레는 소비자 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은 ‘꿀’과 ‘아몬드’를 활용한 ‘허니아몬드(바·콘)’와 ‘허니플레인(카톤)’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 기존 제품에 대해서는 패키지에 직관적으로 유산균 수를 기재하고, 요거트가 갖는 산뜻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디자인 요소로 기획해 아이스크림 매대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게 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맘때 출시 20주년을 맞아 최신 요거트 토핑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들을 카테고리별로 다채롭게 발매했다”며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재단장한 요맘때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집중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