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IBK기업은행과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 대상 상해보험서비스’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기업은행 퇴직연금상품에 신규로 가입하는 기업의 근로자에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는 것. 롯데손해보험이 제공하는 상해보험은 상해사망 1000만원, 골절수술비 10만원까지 보장한다는 소개다.
롯데손해보험과 기업은행은 양질의 퇴직연금 서비스와 함께 실속 있는 상해보험 부가서비스 혜택을 제공, 이를 통해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다.
롯데손보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