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지속해서 미국 주식 관련 인프라와 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관련 콘텐츠 차별화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사업 규모를 확대해 영업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미국 주식 관련 인프라와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바탕으로 해외 주식 영업의 저변을 확대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해외주식 계좌 수가 2022년 말보다 45% 증가했으며, 자산은 11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매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글로벌 바로매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식 매매에 필요한 증거금으로 원화와 달러를 통합해 사용하도록 하여 국내 및 미국 주식 매도시 결제와 상관없이 바로 다른 국가의 주식 매매에 활용할 수 있다. 미국 주식을 매매할 때 필요한 환전 절차도 자동화해 결제일 날 필요한 금액이 자동으로 환전 처리된다.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미국 리서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주식 전문 리서치 하우스인 바바리안리서치와 제휴해 주별 화제의 주식과 대표주 및 주도주 등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유망 테마 분석과 신고가 분석 정보 등을 통해 실전 투자에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