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지난 7일 국내대표 난임 센터로 손꼽히는 마리아병원과 난임 부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김종구 유한킴벌리 B2B 사업부문장, 임태원 마리아병원 부원장을 비롯한 양측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난임 부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돕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난임 시술 성공 임산부를 위해 디펜드 요실금 제품과 시술 시 착용할 수 있는 힐더스 덴탈(의료용) 마스크를 지원한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