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의 헬스 & 웰니스 디저트 ‘제로(ZERO)’가 브랜드 모델 뉴진스(NewJeans)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새로운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지난 2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의 브랜드 모델로 뉴진스를 발탁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뉴진스는 ‘No Sugar. Only Taste. 맛있는 ZERO’를 제안한다.
이번에 선보인 영상 콘텐츠에서는 뉴진스가 다양한 상황에서 제로를 부담없이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통해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ZERO’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진스가 제로와 함께 일상을 즐기는 영상 콘텐츠는 TV, 디지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더해 뉴진스와 제로의 만남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온라인 이벤트와 특별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에게 보다 건강하고 이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헬스 & 웰니스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지난 2022년 5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론칭했다.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MZ세대 및 당류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지난해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약 5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 뉴진스의 일상 속에 녹아든 디저트 ‘제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메이킹 필름 등 뉴진스의 모습과 신제품 출시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