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스테디셀러 브랜드 홍삼톤의 엠버서더로 축구국가대표 황희찬을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황희찬은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정관장 홍삼톤을 애용하고 있어 단순한 제품 광고를 넘어 흥미로운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엠버서더 선정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키비주얼 이미지 및 영상 제작을 통해 황희찬과 홍삼톤의 인연, 홍삼을 섭취하는 루틴 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삼톤은 지난 1993년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배합 후 출시된 복합 제품으로, 2011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환절기 면역력 건강을 위한 ‘홍삼톤청’, 프리미엄 제품 ‘홍삼톤골드’ 등의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최근에는 피로 개선을 위한 신제품 ‘홍삼톤 류’가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