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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누적판매량 8억개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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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4.05.08 17:05:46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누계 판매량 8억개 돌파 감사 이벤트 포스터.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오는 15일까지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누적 판매량 8억개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매일유업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의 행사 게시글에 본인 아이디와 신청 사유를 남기면 50명을 추첨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미숫가루’ 멸균우유를 2박스(박스당 190㎖ X 24개)씩 총 100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지난 2005년 출시된 이후 올해 누적 판매량 8억개를 달성했다. 이를 190㎖ 멸균 제품(높이 105mm) 크기로 환산하면 지구 2바퀴 둘레에 달한다.

한국에 락토프리 유제품 인식이 생소했던 시기에 첫선을 보인 이래 국내 락토프리 시장 대중화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9~2020년 닐슨코리아 유당분해우유 시장 데이터 기준 현재 시장점유율 1위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회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받은 막 여과기술(UF) 공법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생산해 차별화된 품질의 락토프리 우유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당 제거를 위해 많이 사용되는 유당분해효소 생산 방식은 유당이 갈락토스와 포도당으로 분리돼 우유에서 단맛이 나는 반면, 매일유업은 UF 공법을 통해 미세한 필터로 유당만 제거해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살렸다.

체내에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일반 우유를 마시면 배 아픔과 복명, 방귀 등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러한 경우 우유의 단백질 등 다른 성분과 상관없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마시는 게 가장 좋은 선택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아이부터 청소년, 2030 성인, 중장년층·어르신까지 누구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제품 라인업이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평소 유당에 민감해 우유를 못 마시는 경우 이번 선물 이벤트를 통해 유당만 제거해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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