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여성전용 ‘핑크케어NH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핑크케어NH건강보험(무배당)’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담은 상품으로 유방, 갑상선, 생식기 등에 특화해 자주 발생하는 질환을 진단부터 치료까지 보장한다는 것.
또한, 질병케어와 함께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소개다. 난임치료특약가입 시 난임치료를 위한 인공수정·체외수정 치료자금을 보장하고 또한, 가입 1년 이후 출산시 신청을 통해 1년간 보험료를 납입면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 상품은 여성만의 특정 신체기관 및 다빈도 질환을 고려해 생애주기에 맞춰 만든 건강보험”이라며 “탄탄한 구성으로 설계된 만큼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