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달달 하나 통장’ 보유 손님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함께하면 더 달달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세전, 200만원 한도) 받을 수 있으며, 이 통장을 통해 거래하는 각종 이체 수수료와 현금인출 수수료 등이 면제된다는 소개다.
‘가정의 달, 함께하면 더 달달해’ 이벤트는 내달 14일까지 ‘달달 하나 통장’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족여행 지원금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00만 하나머니를 증정한다는 것.
이 외에도 10만원 상당 외식 상품권과 5만원 상당 쇼핑 상품권, 치킨 쿠폰, 커피 쿠폰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는 설명이다.
‘달달 하나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변경하거나 하나은행 내맘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추가로 가입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올라가고, 이번 이벤트를 ‘하나원큐’ 앱으로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케이크 교환권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